이동통신 3사가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공식 판매를 일제히 시작한 23일 서울 세종로 올레스퀘어에서 시민들이 아이폰 개통 행사 시작을 환호하고 있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사용자의 터치 압력 세기에 따라 명령을 3단계로 나눠 인식하는 ‘3D 터치’가 도입됐으며, 연산속도는 최대 70%, 그래픽 성능은 최대 90%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카메라 화소를 키워 앞면은 500만 화소, 뒷면은 1200만 화소 렌즈가 각각 장착됐으며 4K급 동영상 촬영기능도 탑재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