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화 '베를린' 스틸컷)
'신과 함께' 하정우가 2차례 작품을 함께한 전지현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하정우가 영화 '베를린'에서 호흡을 맞춘 전지현, 류승범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전지현은 삼겹살집에서 처음 만났다.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을 십분 확인했다"라며 전지현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어 하정우는 "류승범은 전부터 알고 있어서 불편하거나 이질감이 들진 않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지현과 하정우는 영화 '베를린', '암살'을 통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리얼라이즈픽쳐스 측은 "하정우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내년3~4월 크랭크인 목표로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원빈도 '신과함께' 출연을 제의를 받았으나, 고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신과 함께 하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