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출처=키이스트 제공)
배우 김수현이 가수 출신 배우 안소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수현의 결혼 계획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수현은 과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자신의 결혼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김수현은 "24살 때 어떻게 먹고 살까 인생 계획을 짜다가 결혼에 대한 부분도 생각을 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수현은 "36~37살쯤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못 지킬 것 같다"며 "41살쯤 하고 싶다. 21살 여자와"라고 밝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지만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