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 계좌수가 1203좌(14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출시 첫날인 5일에는 손교덕 은행장, 무학 최위승 명예 회장,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센트랄 강태룡 회장이 가입했다.
이날 양산지점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이 직접 방문해 가입신청서에 서명했다.
14일에는 손천수 라온그룹회장이 가입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림 경남은행 신탁부장은 "지역 오피니언 리더뿐만 아니라 일반 지역민들의 가입이 매일 이어지고 있다"며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공익신탁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