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나혼자산다)
김용건이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용건은 아들 하정우의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방문했다.
이날 영화관에서 관객들과 마주친 김용건은 하정우의 영화 흥행 소식에 흐뭇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또 “네 번째 보는 건데 더 볼 거다”라고 자랑하며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평소 “아들이 출연하는 영화를 보면 내용보다 관객들의 반응에 민감해서 제대로 감상하려고 두세 번씩 관람한다”며 뿌듯해했다.
한편, 10일 방영 예정이었던 MBC'우리결혼했어요'는 야구중계로 인해 결방되고 MBC'나혼자산다'가 긴급 재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