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측 "아파트 구입은 사실, 박하선과 신혼집은 아냐"

▲류수영(사진=KBS제공)

배우 류수영이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박하선과 신혼집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류수영 측은 9일 "류수영이 방배동에 아파트를 구입한 것은 맞다. 하지만 박하선과 결혼을 염두한 신혼집은 아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계약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등록까지 마쳤다. 류수영과 박하선이 결혼적령기이기 때문에 아파트 구입이 결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박하선 측도 "두 사람이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류수영 KBS '별난 며느리'에서 수학과 교수인 차명석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