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사진=JTBC ‘마녀사냥’ 장기하 이상형)
장기하와얼굴들의 장기하(33)가 가수 아이유(22)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밝힌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장기하는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장기하는 MC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관능미가 있으되 과시하면 안되고 섹시함을 강조하면 안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기하는 “다소곳과 여성스러움이 있으며 왠지 모를 기운이 솟구치는 여성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코도 좁고 높지 않은 코에 관능미가 솟아나는 다소곳한 여성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구체적인 이상형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부터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