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 더 익스프레스’ 상가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경기도 평택시에 공급하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에 오는 15일부터 상가 분양을 실시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1블럭 상가 총 15실로, 전용 39~106㎡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실 모두 1층에 위치해 있다. 또한 도로변에 접해 있어 대다수 점포가 외부로 노출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상가는 총 5705가구에 달하는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는 단지 내 조성되는 만큼 고정수요를 비롯, 인근에 위치하는 초·중학교 등 배후수요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상가 입찰은 오는 15일에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자이 더 익스프레스’ 모델하우스 내에서 실시되며, 분양 방식은 예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가 분양 관계자는 “도로변에 인접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방문이 편리하고 유동인구 흡수가 수월해 선호도가 높다”며 “신축 상가의 경우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