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림,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R 단독선두

입력 2015-10-03 1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해림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KLPGA)
▲김해림이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KLPGA)

김해림(26ㆍ롯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을 향해 한 발짝 다가섰다.

김해림은 3일 경기 여주의 솔모로 골프장(파72ㆍ6495야드)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ㆍ우승상금 1억2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1번홀(파5)과 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김해림은 6번홀(파4)과 8번홀(파4)에서도 각각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라운드를 4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는 11번홀(파4) 버디에 이어 14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6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17번홀(파3)는 3m 거리 파퍼트를 무사히 컵에 떨어트리며 위기를 넘겼다.

전날 선두였던 디펜딩 챔피언 이민영(23ㆍ한화)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경기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41,000
    • +5.83%
    • 이더리움
    • 4,644,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37,500
    • +4.25%
    • 리플
    • 993
    • +3.55%
    • 솔라나
    • 301,700
    • +1.04%
    • 에이다
    • 828
    • +2.48%
    • 이오스
    • 790
    • +1.41%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3
    • +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350
    • +7.55%
    • 체인링크
    • 19,890
    • +0.61%
    • 샌드박스
    • 419
    • +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