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손예진 채정안… 드레스코드는 '섹시'

입력 2015-10-01 2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왼쪽부터 배우 손예진, 채정안,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배우 손예진, 채정안, 하지원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일 오후 7시 개막한 가운데 여배우들의 드레스코드가 '섹시미'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이날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을 찾은 하지원, 손예진, 채정안 등은 레드 카펫 패션으로 어깨와 가슴골이 훤이 드러난 아찔한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배우 하지원은 우아한 블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하지원은 가슴골이 깊게 파인 블렉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손예진은 가슴과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드레스를, 배우 채정안은 파랑색과 검정색이 조화된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75개국 304편(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의 영화가 부산 센텀시티와 해운대, 남포동 등 6개 극장 35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여배우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드레스코드 우아하면서도 섹시하다" "하지원 볼륨감 넘치네" "손예진 은근 섹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858,000
    • -2.15%
    • 이더리움
    • 4,442,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4%
    • 리플
    • 1,106
    • +13.79%
    • 솔라나
    • 305,100
    • +1.5%
    • 에이다
    • 804
    • -1.59%
    • 이오스
    • 776
    • +0.52%
    • 트론
    • 253
    • +1.2%
    • 스텔라루멘
    • 188
    • +7.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1.77%
    • 체인링크
    • 18,800
    • -1.57%
    • 샌드박스
    • 397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