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이광수,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선다…'아시아 프린스' 위엄 보일까?

입력 2015-10-01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이광수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이광수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관객들과 만난다"고 전했다.

이광수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영화 '돌연변이'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초청됐다. 이에 이광수는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 참석은 물론, 무대인사, 관객과의 대화(GV) 등의 일정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돌연변이'는 최근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호평 세례를 받은 후 국내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상영을 앞두고 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1000석이 넘는 3일 상영이 모두 매진이 되는 등 올해 최고의 화제작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영화 사상 전례 없는 독보적인 생선인간 캐릭터를 맡은 이광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그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영화 '좋은 친구들'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의 활약을 통해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류를 이끄는 대세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 분)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됐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54,000
    • +7.93%
    • 이더리움
    • 4,628,000
    • +4.59%
    • 비트코인 캐시
    • 616,000
    • +0.16%
    • 리플
    • 830
    • -0.72%
    • 솔라나
    • 305,800
    • +4.94%
    • 에이다
    • 835
    • -0.95%
    • 이오스
    • 783
    • -3.69%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150
    • +1.55%
    • 체인링크
    • 20,410
    • +1.19%
    • 샌드박스
    • 416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