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한채아 과거 팬티스타킹만 입고 외출?..."치마 벗고..."
(사진제공=맥심)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 출연하는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19금 고백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한채아는 "학창 시절 팬티 스타킹만 신고 외출한 적이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채아는 "중학교 시절 치마와 바지가 붙어 있는 옷이 유행했다. 친구들과 운동하러 가다가 옷이 불편해서 갈아입으려고 집으로 다시 들어갔다"며 "시간이 없어 치마만 벗고 빨리 나왔다. 그날 치마랑 바지를 같이 입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치마만 입은 것이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한채아는 "치마를 벗고 나왔으니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라고 말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28일 재방송된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허당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