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방송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4’ 곽시양과 김소연이 평소 안부를 주고받는다고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새로이 합류한 김소연, 곽시양 가상 부부가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해 그들만의 추석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주방에서 추석 요리 준비를 하다가 곽시양에게 존댓말을 했다. 이를 들은 곽시양은 “우리 존댓말하면 어떻게 하기로 했지?”라고 존댓말 벌칙인 볼뽀뽀를 말했다.
이후 김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 보는 사이에 밥 챙겨 먹으라고, 잘 자라고 이런 예쁜 문자를 주고 받았다”며 “보고 싶은 게 더 커지더라. 친해진 기분도 들어서 이번에 만나면 덜 부끄러울 줄 알았는데, 더 부끄럽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