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 아나운서, 10월 동갑내기 판사와 결혼 “예비신랑? 세상에서 날 가장 사랑하는 사람”

입력 2015-09-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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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아나운서 웨딩사진(출처=언어운사)
▲김초롱 아나운서 웨딩사진(출처=언어운사)

김초롱 MBC 아나운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김초롱은 24일 MBC 아나운서 웹진 언어운사 홈페이지에 결혼 소감과 함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초롱은 예비 신랑에 대해 “신랑은 동갑이며 외모는 (제 눈에는) 잘 생겼다”며 “섬세하고 배려가 깊으며 무엇보다 세상에서 저를 제일 사랑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결혼을 이른 나이에 하는 이유에 대해 “신랑이 ‘빨리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 지금 제 눈에는 콩깍지가 제대로 잘 붙어있다”고 말하며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10월 18일에 결혼식을 한다”며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됐고 한 가정을 이루게 됐으니 아름다운 시작을 축복해달라”고 하면서 글을 마무리 지었다.

김초롱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판사로 알려졌다.

한편, 김초롱은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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