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MBC )
MBC 대표 명절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올 추석에도 방송된다.
2010년 추석에 시작돼 올해 11회를 맞는 ‘아육대’는 역대 최다 300명가량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했다. 올해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농구, 풋살, 신설된 씨름까지 5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육대’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김영철, 전진, 이특, 황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다국적 팀인 ‘월드팀’도 구성됐다.
아이돌스타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아육대’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오후 5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