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부상이 화제의 중심이 됐다.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 22일 빙부상을 당하면서 빙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빙부상이란 장인의 장례를 뜻한다. 아내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빙부상이라 일컫는다.
손석희이 장인인 신경재 씨는 22일 별세했다. 손석희는 고인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빈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7시30분이다.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
손석희 빙부상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JTBC '뉴스룸'은 전진배 앵커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