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손석희가 빙부상(장인상)을 당한 가운데, 손석희 앵커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신현숙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년 간 사내 열애 끝에 1987년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손석희는 과거 신현숙이 진행하는 MBC 유아프로그램 '뽀뽀뽀'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부부는 '아빠엄마 좋아 엄마아빠 좋아'라는 동요를 함께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손석희는 MBC를 퇴사한 뒤, 2013년부터 JTBC 보도부문 총괄사장과 '뉴스룸'의 앵커를 맡고 있다.
한편 22일 손석희 앵커 장인인 신경재씨가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7시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