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경영] GS, 계열사 별 다양한 직원 교육 기회 제공

입력 2015-09-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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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은  계열사별로 우수인재를 적극 확보하는 한편, 임직원에게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보람의 터전이 되기 위해 인재 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그룹)
▲GS그룹은 계열사별로 우수인재를 적극 확보하는 한편, 임직원에게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보람의 터전이 되기 위해 인재 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GS그룹)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인재육성이야말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기업 활동이라며, “GS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에게 누구나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에 다닌다는 자부심과 자아실현이 가능한 보람의 터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GS는 계열사별로 우수인재를 적극 확보하는 한편, 임직원에게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보람의 터전이 되기 위해 인재 경영 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종합에너지 서비스 리더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기본자산을 ‘인재’라고 여기며, ‘GSC way’에 기반해 해당 역량을 중심으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계층별 교육 및 공통 역량 교육,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 조직개발 관련 교육 등을 통해 1인당 연간 85시간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코치를 통한 코칭 프로그램 및 상사·선배 멘토링 제도를 통해 개인에 특화된 인재육성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GS리테일은 구성원의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팀과 조직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리더의 역할에 초점을 두어 체계적인 리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통업 특성에 맞는 직무교육을 통해 유통 분야의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GS EPS는 직무전문성 강화 교육, 직급별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내외 MBA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위해 어학교육, 각종 도서구입, 체력 단련비도 지원하고 있다. 엔지니어들의 기술 역량 향상을 위해 독일 발전설비 교육 등 다양한 해외 교육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GS글로벌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중 CEO가 직접 경영철학과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회사의 경영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신입사원의 성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강조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장차 신입사원들의 무대가 될 해외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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