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제공)
‘진짜사나이’ 여군 3기 10인의 멤버들이 육군부사관 학교에 입성한 가운데, 더욱 엄격하게 돌아온 '마녀 소대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녹화에서는 여군 멤버들과 담임 교관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담임교관이 생활관 안으로 들어오자 다들 익숙한 얼굴에 당황했다. 담임 교관은 바로 여군 1기 훈련소 담당 교관이자 ‘마녀 소대장’으로 익히 알려진 전지숙 상사였던 것.
‘마녀 소대장’과 여군 3기 멤버들의 첫 만남도 긴장감이 팽배했다. ‘마녀 소대장’은 생활관에 입소하자마자 거침없이 멤버들의 복장상태와 소지품을 지적했다. 더욱 엄격해진 소대장의 모습에 멤버들은 겁을 먹었다.
한편 ‘초마녀 소대장’과 여군 3기 멤버들의 첫 만남은 20일 오후 6시20분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