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8일 삼성동 코엑스(COEX) D2홀에서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 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수입차 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8일 삼성동 코엑스(COEX) D2홀에서 ‘2015 수입차 채용박람회’ 를 개최했다.
이번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D2홀에서 열린다.
올해 2번째로 개최되는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와 공식 딜러사 등 38개(50개 부스)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영업, A/S, 기획·마케팅, 일반사무 분야 신입, 경력직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줄 수입차 업계의 멘토의 채용설명회와 기업의 인재상 분석 및 구직자와의 면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입차 채용설명회에는 김영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앤 파츠ㆍ트레이닝 센터장 이사와 장성택 BMW 그룹 코리아 드라이빙 센터장(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구직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희망하는 수입차 업체에 사전 신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운영한다. 사전에 제출한 구직 정보는 기업들에게 채용 자료로 제공됐다.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행사 현장에서 구직 정보를 온라인으로 전송한 후 행사에 참여했다.
정재희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은 “수입차 채용박람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재 채용을 통해 수입차 업계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