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우천 취소ㆍ미편성 경기 ‘지옥 레이스’ 시작…롯데ㆍKIAㆍ한화ㆍSK, 5위권 치열

입력 2015-09-14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막판 순위 싸움에 변수가 생겼다.

프로야구는 15일부터 우천 취소되거나 미편성됐던 경기 등을 소화한다. 각 구단이 한 주가 치르는 경기가 제각각이 됐다. 이로써 선수의 체력 안배와 선발 로테이션 조정 등 팀 운영에 따라 정규리그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LG 트윈스는 올해 편성된 정규시즌 144경기 가운데 131경기를 치러 이번주 3경기만 부담하면 된다.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16일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맞붙고, 19일과 20일에 잠실구장에서 넥센, KT 위즈를 상대해 서울에서 벗어날 일도 없다. 130경기를 치른 넥센도 LG전 두 경기(16일19일)와 NC 다이노스전(20일ㆍ마산)까지 세 경기만을 소화하면 된다.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마지막 티켓인 5위권을 두고 가장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승차가 없는 롯데 자이언츠(5위)와 KIA 타이거즈(6위)는 이번 주 5경기씩 치른다. 롯데와 1.5경기 차이인 한화 이글스(7위)와 2경기 차이인 SK 와이번스(8위)는 각각 6연전을 소화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93,000
    • +3.97%
    • 이더리움
    • 4,66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
    • 리플
    • 1,006
    • +5.67%
    • 솔라나
    • 304,800
    • +0.89%
    • 에이다
    • 846
    • +2.55%
    • 이오스
    • 796
    • +1.27%
    • 트론
    • 253
    • +0.8%
    • 스텔라루멘
    • 183
    • +7.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200
    • -1.69%
    • 체인링크
    • 20,170
    • -0.05%
    • 샌드박스
    • 420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