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그가 LA다저스 류현진, JYJ 김준수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월 솔로 컴백하는 김준수, 추신수 류현진과 의외의 친분'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신수는 김준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사이에 거구 류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평소 축구, 야구 등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와 김준수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보고, 누리꾼들은 평소에 이들이 친분이 있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추신수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포함해 3안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