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전진 1위기원(전진 인스타그램 취합)
전진이 7년만에 솔로로 컴백을 알린 가운데 신화의 멤버들이 전진을 응원하고 나섰다.
13일 전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신화는 사랑이야' 라는 시리즈로 멤버들이 1위를 기원하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신화는 사랑이야 시리지의 1탄은 전진이 속한 그룹 신화의 리더인 에릭이다. 에릭은 '내동생 충재', '신화의 마스코트' 등의 문구가 포함된 스케치북 안에 '일위 기원'이라고 크게 적었다. 블랙 선글라스와 스냅백과는 다르게 의상은 하늘색 땡땡이 잠옷을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탄은 신혜성이다. 신혜성은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이며 동그란 피켓에 '일위기원'이라고 적었다. 특히 '어미새' 답게 '아기새 충재'라는 문구를 적어넣어 전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동완은 자전거를 타고 직접 산에 올라 전진의 1위를 기원했다. 형광 녹색 자켓과 함께 자전거 헬멧, 사진 뒷편의 자전거로 짐작해봤을때 산악자전거를 타고 산을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앤디와 민우 역시 각각 직접 적은 응원문구를 통해 전진의 1위 달성을 기원하는 등 국내 최장구 아이돌 그룹 답게 17년간의 우정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전진 1위기원 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진 1위기원, 멤버들의 응원 대박" "전진 1위기원, 이들만 모아도 최소 신화ㅋㅋ" "전진 1위기원, 1위는 별 무리없이 차지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