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를 겨냥해 아이들을 위한 온수 놀이방매트가 나왔다. 국내 유일 온수 놀이방매트를 선보인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은 뽀로로 꿈동산과 리틀고래 캐릭터를 놀이방매트에 디자인했다.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물론 밝고 경쾌한 디자인으로 집안 분위기까지 밝게 연출할 수 있다.
탄탄한 내구성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글로리아 원단부터 미끄럼 방지까지 8중 구조로 섬세하게 제작, 12중 안전장치와 모터 없이 온수를 순환시켜 소음이 작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PVC재질의 놀이방매트 커버를 사용해 뛰어난 쿠션력으로 아이들의 안정성을 고려한 것은 물론, 층간소음 완화 및 방수가 완벽하다. 이 때문에 청소까지 간편하다.
인터넷이 가능하다면 IoT 기능이 되는 '파크로니아'를 별도 구매해 세계 어디서나 온수매트를 제어할 수도 있다. 귀가하면서 미리 온수매트를 따뜻하게 가열하는 등 유동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커버형으로 된 온수 놀이방매트는 사용하지 않을 시에 커버를 벗겨 일반 온수매트와 같이 침대매트 또는 거실매트로도 사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 파크론에서 개발된 온수 놀이방매트는 지난 8월 파주 물류센터 고객 감사 이벤트에서 시작한지 1시간 만에 가장 먼저 품절된 인기 상품이다.
파크론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로 인해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대신 실내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생각해 온수 놀이방매트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그 밖에 우아한 패턴의 ‘아르누보’, 자연을 닮은 패턴 ‘아마존 베이지/블루’, 태양을 연상시키는 서클 디자인의 ‘골든마리’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일반 온수매트도 선보이며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감각적인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이 있다.
온수 놀이방매트의 자세한 정보는 파크론 온수매트 파크로니아(www.parklonia.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