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류경진과 예비신랑 (사진제공=해랑)
10월 결혼을 앞둔 MBC 공채 출신 개그우먼 류경진이 파격적인 란제리 웨딩화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개그우먼 류경진과 그의 예비신랑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섹시한 이미지로 주목받아온 류경진은 웨딩화보 속에서도 파격적인 패션과 포즈를 선보였다.
류경진은 10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4년간 사랑을 키워온 4세 연하의 소방공무원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배우 강성민이, 축가는 허각·허공 형제가 맡는다.
한편, 류경진은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코미디에 빠지다’,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