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이 열린 7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민원실에서 김정현 할아버지(92세)가 자신의 서류가 바르게 고쳐진 것을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 할아버지는 북에 70대의 두 아들이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이 열린 7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 민원실에서 김정현 할아버지(92세)가 자신의 서류가 바르게 고쳐진 것을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 김 할아버지는 북에 70대의 두 아들이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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