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삼양옵틱스, 미래테크놀로지, 매직마이크로 등 7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삼양옵틱스는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광학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주요 제품은 교한렌즈다. 지난해 매출 515억5400만원, 영업익 147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173억8800억원, 영업익 46억5900만원을 거뒀다.
매직마이크로는 전자부품제조업체로 LED, 반도체 리드프레임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532억7900만원, 영업익 26억7900만원을 나타냈다.
이외 코디엠, 키움제4호기업인수목적,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 유안타제1호기업인수목적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