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잔류' 데헤아 여친 에두르네는 누구?..."5살 연상, 스페인 섹시 가수"
(출처=데일리메일)
여름 이적시장내내 레알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이 제기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수문장 다비드 데헤아(25.스페인)가 결국 맨유에 잔류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데헤아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스페인 출신 가수 에두르네 가르시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데헤아의 글래머러스한 여자친구가 스페인에 영광을 가져다 줄 것인가'라고 맨유 골키퍼 데헤아의 여자친구의 화보를 소개했다. 화보 속 에두르네 가르시아는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있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올해 29살인 에두르네 가르시아는 스페인 인기가수다. 에두르네는 유명 매거진 FHM 스페인판에서 '올해의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모델, 탤런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에두르네는 2010년 자선행사에서 연하인 데헤아를 만나 지금까지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최근 대부분 스페인의 언론들은 "데헤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하지만 케일러 나바스가 맨유로 이적하길 원하지 않는 이상,데헤아의 올 여름 영입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와 관련 영국 BBC는 31일(현지시간) 데헤아가 이적 관련 서류를 늦게 제출해 레알마드리드행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출처=데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