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전자 블루스퀘어에서 개최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2015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에서 장호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전무가 행사에 참가한 고객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사진=SC은행 제공)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전자 블루스퀘어홀에서 ‘2015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인터내셔널 자산관리 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우수 고객을 초청해 투자전략 강연 및 문화공연을 선사하는 자산관리 부문 고객 초청행사다.
14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이번 투자전략 강연에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전략이 제시됐다.
특히 문화공연으로 ‘더 뮤지컬 어워즈’ 역대 최다 수상작인 뮤지컬 ‘엘리자벳’을 선보여 흥미를 끌었다.
장호준 전무는 환영사에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자산관리본부는 스탠다드차타드 그룹의 세계적 네크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시장전망을 제시하고 있다”며 “고객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상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1:1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