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스올림픽 공식 트위터
김연아는 이날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페리스코프를 통해 팬들과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페리스코프 화면을 보며 실시간 대화창에 전세계 팬들이 보내는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라이브 Q&A를 진행한다. 페리스코프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 대화창에 질문을 올릴 수 있으며, 하트를 클릭해 응원을 보낼 수도 있다.
김연아와의 라이브 채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페리스코프 앱을 구글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고, 사용자 찾기에서 유스올림픽 공식 계정인 'youtholympics'를 찾아 팔로우하면 오후 4시30분 생방송이 시작됨과 동시에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트위터 내 유스올림픽 공식계정을 통해서도 Q&A 참여가 가능하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youtholympics를 팔로우하고, 트윗창에 #AskYuna 해시태그를 붙여 질문을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