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백년손님' 박광현 조인성 '자기야-백년손님' 박광현 조인성 '자기야-백년손님' 박광현 조인성
▲사진제공=SBS
'자기야-백년손님' 박광현이 조인성에 깜짝 영상편지를 보낸다.
27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특급 동안 외모를 뽐낸다.
결혼 8개월차로 출연한 박광현은 "총각행세를 하고 다니는 것 아니냐" "결혼한 지 몰랐다"라는 주변 반응이 쏟아지자 자신의 나이가 39세임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일중은 "심지어 내가 박광현 씨보다 2살 아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광현은 "결혼 후 처가에 1번 밖에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혀 신입 문제사위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후배 조인성과의 과거 깊은 인연을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조인성에게 깜짝 영상편지를 남겼는데, 과연 박광현이 조인성에게 남긴 한마디는 무엇일지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