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페트병 자원순환프로젝트 '블루라벨캠페인(Blue label Campaign)'을 성황리에 마무리 짓고, 지난 24일 최종당첨자를 추첨했다.
'블루라벨'은 페트병에 본드 등으로 부착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려운 라벨지에 절취선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한 제도로,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3년 업계최초로 도입해 '블루라벨캠페인'을 주최해왔다.
특히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함께 진행한 고객경품행사에는 올해 응모자수 역시 상승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함께하는 환경보호’라는 취지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추첨을 통해 뽑힌 당첨자들에게는 최종경품 △최신노트북(10명) △스마트TV(5명) △소형 SUV(2명)가 주어지며, 1등 당첨자는 오는 9월 13일 자전거 라이딩행사 '블루로드캠페인'에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규준 동아오츠카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블루라벨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분리수거 할 수 있도록 하고, 실행률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