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인스타그램)
이혜정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가졌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이혜정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농구를 시작해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었다.
이혜정은 당시 인터뷰에서 "농구를 하던 시절엔 저에게 다들 '넌 농구를 하기 위해 태어난 몸이다'라는 말을 했다. 한우물만 파는 성격인데 어느 순간 농구에 대한 열정과 재미가 떨어졌다"고 운을 띄었다. 더불어 "농구를 그만두고 모델 제의를 받았다. 당시 제 몸무게가 80kg가 넘었다. 일주일만에 8kg 넘게 뺐다. 샐러드랑 연두부 위주로 먹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희준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아시아투데이에 "이희준과 이혜정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이혜정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에 올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둘다 선남선녀 어울려요",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다이어트 대단하다", "이희준과 열애 이혜정, 이제는 다이어트 안 해도 되는 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