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사진=KBS우리동네예체능 방송캡처)
이희준과 이혜정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혜정의 과거 이력이 눈길을 끈다.
이혜정은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우리은행 소속 농구선수로 활약했으며 이 후 에스팀 소속 모델로 활동하며 2005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본격적으로 모델의 길을 걸었다.
이혜정은 농구 선수로서 활약했던 이력을 바탕으로 과거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출연해 큰 활약을 펼치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10년차 모델로 입지를 다져온 이혜정은 최근 이희준과 교제를 시작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혜정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이혜정은 최근에 지인 소개로 이희준과 만나 만남을 시작했다. 소속사 사람들도 오늘에서야 확인이 됐다”며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