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런닝맨 방송캡처)
'런닝맨'에 출연 중인 송지효와 개리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사랑의 어부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0회 분은 '꽃미남 탐구 생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홍종현, 서강준, 남주혁, 서하준, 최태준 등 최강 꽃미남 군단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꽃미남 탐구생활'의 첫번째 게임으로 릴레이 부표 서바이벌이 진행됐다.
당시 월요커플인 개리와 송지효는 게임에 임하기전 어부바를 하면서 몸을 풀었다. 장난기가 발동한 개리를 송지효를 업으며 "나랑 만날 거야? 안 만날 거야?"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개리의 돌발 질문에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2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송지효는 개리에게 “내 마음이야”라며 말한 뒤에 숨기고 있던 하트 모양의 빵을 꺼내 개리게 전해 묘한 분위기를 전했다.
송지효 개리 소식에 네티즌은 “송지효 개리, 늘 사랑이 넘치네”, “송지효 개리, 만나라!”, “송지효 개리, 사겨라 사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