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룩 제공)
이영애가 주인공인 ‘사임당’ 측이 대박 기원 고사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가 함께 한 화보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영애는 최근 매거진 제이룩(JLOOK)의 스페셜 편집장을 맡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 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변함없이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엄마를 쏙 빼닮은 쌍둥이 자녀들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여느 어린이 모델 뺨치는 포즈와 외모를 자랑했다.
당시 이영애는 ‘편집장의 글’을 통해 “20년을 배우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그리고 이제는 승권, 승빈이 엄마로 살고 있다”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배우 이영애도 행복했지만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난 지금의 삶 또한 행복하다. 아이들이 매일 아침 ‘엄마, 엄마’하고 부르는 목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애가 출연하는 ‘사임당, the Herstory’은 지난 10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에 돌입했다. 또한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돼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임당’ 이영애 소식에 네티즌은 “‘사임당’ 이영애, 애들 많이 컸구나”, “‘사임당’ 이영애, 딸은 완전 이영애 판박이네”, “‘사임당’ 이영애, 드라마 얼른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