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경찰은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영상의 촬영자가 20대 여성으로 추정된다고 19일 밝혔다. (출처=MBN 방송)
방심위 측은 접속 차단 등이 내려진 37건의 워터파크 영상은 웹하드나 게시판, 블로그 등에 올라있었고, 대부분 해외에 서버를 둔 웹사이트에 게시됐다고 설명했다.
방심위 관계자는 "유출된 영상을 확인한 결과 문제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18일 통신소위 안건으로 긴급 상정해 접속 차단 등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방심위는 유포된 몰카 영상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