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조윤경, 여진구 밀착 스킨십에 "죽을지도 몰라" 후끈
조윤경이 여진구의 밀착 스킨십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윤경이 평소 이상형으로 꼽아오던 여진구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날 한 고깃집을 찾아 식사를 하던 조민기 조윤경 부녀는 종업원으로 깜짝 등장한 여진구를 보고 놀랐다. 그러나 이는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아빠 조민기의 깜짝 이벤트였던 것.
조윤경은 여진구의 등장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두사람은 식사를 함께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도중 조윤경은 셀카를 제안했고, 여진구는 어깨동무를 하며 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에 조윤경은 부끄러워하며, "여기서 죽을지도 모른다"며 소녀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조윤경은 새 학기를 맞이해서 지난 17일 미국으로 떠났다. 조민기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시카고를 향하여"라는 짧은 글과 비행기 표를 들고 있는 딸 조윤경의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