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인스타그램)
tvN '오 나의 귀신님'이 시청률 5%를 돌파한 가운데 김슬기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률 5% 돌파 및 동시간대 연속 1위를 기념해 "오늘 밤 본방사수 해줄꾸야?"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슬기는 병원 침대 위에서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 14회는 평균 시청률 6%를 기록했다.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6%, 최고 6.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한 회 만에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응큼한 처녀귀신 김슬기(신순애 역)가 조정석(강선우 역), 박보영(나봉선 역)과 힘을 합쳐, 임주환이 신혜선(강은희 역)의 뺑소니 사고 진범임을 밝혀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임주환과 마주한 김슬기가 자신의 죽음이 그와 관련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임주환과 대면 김슬기를 본 네티즌들은 "임주환과 대면 김슬기, 진짜 후덜덜이다", "임주환과 대면 김슬기, 이 드라마 역작이다", "임주환과 대면 김슬기, 너무 불쌍해요", "임주환과 대면 김슬기, 진짜 이 드라마 조연이 하나도 없네. 연기가 다 주연급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