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아메리칸 울트라 스틸컷)
오는 21일 영화 ‘아메리카 울트라’(감독 니마 누리자데)의 이색적인 시사회가 홍대의 한 영화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사회에는 영화 상영 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춤을 출 수 있는 ‘사일런트 디스코 파티’가 예정돼 있다.
이 자리에서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현란한 조명과 시원한 음악이 어우러져 흥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특히 화이트 또는 형광 아이템의 드레스 코드가 지정되는 등 이색 콘셉트로 진행된다.
한편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가 어느 날 갑자기 CIA 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