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만손)
로만손은 최근 ‘2015 바젤월드’에서 선보였던 로만손의 뉴 컬렉션 ‘De Arbon 드 아르본’을 다음달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De Arbon 드 아르본’은 세계 최대 시계보석 박람회 ‘2015 바젤월드’에서 로만손이 선보인 스위스 메이드의 새로운 컬렉션이다. 로만손이 그동안 쌓아온 '온 워치'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돼 있으며, 스위스 아르본 지역의 비상하는 새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곡선을 뽐내는 실루엣으로 총 50가지의 남녀 컬렉션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크로노그래프 모델 ’CM5A09HM’은 유려한 곡선의 실루엣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델로 섬세한 다이얼 디자인과 인덱스, 시분초침의 조화가 특징이다. 다양한 모델로 출시돼 취향에 맞는 버전을 고를 수 있는 점과 함께 스위스메이드 시계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De Arbon 드 아르본’ 컬렉션은 로만손이 운영하는 시계 전문 편집매장 더와치스 온라인몰에서 이달 말부터 예약판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 초엔 더와치스 전국 매장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