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회사 대명라이프웨이가 청력 케어 전문기업 ‘벨톤히어링’의 한국지사 ‘벨톤히어링코리아’와 지난 7월 30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대명라이프웨이는 대명그룹 30여 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되어 상조서비스 뿐만 아니라 레저/웨딩/여행/문화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11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대명라이프웨이가 업무협약을 맺은 벨톤히어링은 오랜 전통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전 세계 7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모든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청각 관련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이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벨톤히어링코리아의 보청기와 여러 청각 솔루션을 대명라이프웨이의 다방면 사업 아이템과 접목, 국내 난청인들을 위한 획기적인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강력한 실버산업을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바탕으로 보청기를 통한 상품 개발 외에 난청인들에게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도 창출시킬 전망이다.
벨톤히어링코리아의 관계자는 “대명라이프웨이의 다양한 비즈니스 인프라에 벨톤히어링의 보청기 및 청각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라며 “금번 MOU 체결은 벨톤의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대명라이프웨이의 관계자 또한 “대명라이프웨이는 고객의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상조, 웨딩, 여행 등 고객의 삶 전반을 다루며 확장해왔다. 벨톤히어링코리아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헬스케어라는 사업 영역까지 아우르며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