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설리가 에프엑스 탈퇴를 결정한 가운데,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과 찍은 사진이 화제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와 이수만 사장이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설리의 뒤에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 외에도 강타, 유노윤호가 박수를 치고 있다.
특히 이수만 사장은 환하게 웃으며 설리의 어깨를 다정히 잡는 등 훈훈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인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서동요'를 통해 데뷔한 뒤 2009년부터는 f(x) 멤버로 나서며, 그 간 가수와 연기를 겸업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