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보다 하반기 적자폭이 확대될 것이란 증권가의 분석에 하락세다.
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NHN엔터는 전 거래일보다 1700원(2.95%) 내린 5만59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규게임 출시와 해외 출시 확대로 하반기 모바일 게임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신작의 흥행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8월1일부터 공식 출시된 간편결제서비스 PAYCO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하반기에는 적자폭 이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이 연 구원은 “단기실적 악화와 향후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늘어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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