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유역비와 열애설을 인정한 송승헌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중국 연예 매체인 전민성탐은 5일 송승헌이 유역비의 별장을 방문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처음 보도했다. 송승헌은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했다.
송승헌은 1976년생으로 올해 40세다. 1995년 당시 핫했던 의류브랜드 '스톰'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식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40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과 말쑥한 외모, 단정한 몸가짐에 스캔들도 없어 이미지가 좋은 배우로 통했다.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유역비와 연인으로 촬영을 하면서 서로 호감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역비는 올해 한국 나이로 29세다. 송승헌과 11살이나 차이가 난다. 언어는 물론 나이 차이까지 극복한 사랑에 팬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송승헌 유역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중국에서는 유역비가 아깝다고 함..” “11살 어리고 부자인 여자친구를 둔 승헌씨” “송승헌 40세처럼 안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