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AK플라자)
정 신임대표는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신세계그룹에 입사해 신세계백화점 본점장과 인천점장, 강남점장, 상품본부장 등을 거쳤고 2009년부터 3년간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정 신임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취임식에서 “강한 유통을 창출하고 한국 유통발전을 위한 AK플라자만의 유통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임직원에게 “비효율과 비능률을 개선하고 솔선수범하는 책임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