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여은이 MBC '일밤-복면가왕' 고추아가씨로 지목된 가운데, 그녀가 조인성 이광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인성님, 이광수님 가까이에서 보니깐 더 멋지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은은 이광수-조인성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여은은 두 손 모두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반면에 이광수는 한 손으로만 브이자를 그리고 있으며, 조인성은 엷은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여은은 일본 북해도 삿포로에서 개최된 '한일 우정 한마당'에 참석한 후, 조인성 이광수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여은, 조인성 이광수랑 어떤 사이야?", "여은이 훈남 사이에서 계탔네", "여은의 모습을 보니 쥬얼리 이지현 닮았네", "여은은 광수랑 잘 어울린다", "멜로디데이 여은이 누구야? 잘 모르겠다", "여은이 갑자기 왜 화제?", "'복면가왕' 고추 아가씨가 여은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지난 6월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