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실적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이 ‘어닝 쇼크’를 주도했다. 증시는 동반 추락 중이다. ‘깜짝 실적’은 없다. 시가총액 비중이 큰 기업들이 휘청대자 업종 지수도 떨어진다. 그리스 사태와 중국 증시 폭락이란 ‘터널’을 지나자 이제 실적이 한국 증시를 가로 막고 섰다. 외국인들은 ‘바이(Bye) 코리아’를 택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30일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1.08%, 대만 가권 지수는 1.03%, 인도는 0.51% 각각 상승했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도 1%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도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반전한 채 장을 마감했다. 7월들어서만 코스피 지수는 2% 가까이 하락했고, 코스닥은 760선에서 지난 30일 710선으로 후퇴했다.
한국 증시의 하락폭이 큰 것은 수급 측면에선 외국인의 매도세가 일차적 원인으로 꼽힌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7월 한 달간 2조원 넘게 순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연일 팔자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의 실적도 시장에 충격을 줬다. 주력 부문인 IT모바일 부문에서 휴대전화 출하량이 지난 2011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기록되면서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반도체 부문 실적은 원달러 강세로 좋아지겠지만, IM 부문은 경쟁 격화로 인해 불리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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