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우 인스타그램 )
유승우가 연기자 강민아와 재회했다.
유승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았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승우는 과거 자신의 뮤직비디오 ‘너와 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강민아와 재회한 것.
사진 속에서 유승우는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고, 그 옆에서 강민아는 커다란 눈을 돋보이며 턱을 괴고 있다. 강민아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했으며, SBS 드라마 ‘장옥정’에서 김태희 아역을 소화한 바 있다.
유승우와 강민아의 셀카에 “유승우 강민아, 친해보여”, “유승우 강민아, 잘 어울린다”, “유승우 강민아, 우정 영원하길”, “유승우 강민아, 둘 다 매력 있네”, “유승우 강민아, 그런 인연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우는 29일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을 발표했다. 유승우는 타이틀곡 ‘예뻐서’로 30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