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이 4분기부터 실적 회복세에 진입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2일 연속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29분 현재 GKL은 전일 대비 2.99%(850원) 오른 2만925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본격화되면서 외국인 카지노의 입장객이 급감했다”며 “일본인 VIP와 중국인 고객은 메르스가 종료되면 바로 회복됟고, 중국인 VIP는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 고 예상했다.
성 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GKL이 3분기 저점을 찍고 4분기부터는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4분기 영종도 카지노 라이선스를 발급할 가능성도 주가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GKL은 지난 20일 3만원대가 무너졌다.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기에 분홍빛 전망이 나오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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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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